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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클리퍼스에 이어 멤피스를 만나는 백투백 일정입니다. 

그래도, 홈에서 나서는 연속 경기고 팀내 주축 선수 중에, 부상 결장자가 없기에 부담 없이 경기에 나설 수 있습니다. 

프란츠 바그너와 제일린 석스등 주전 스윙맨 듀오의 컨디션 기복이 있긴 하지만, 벤치가 워낙 잘해주고 있고 클러치 순간에는 올스타 포워드인 파올로 반케로가 전면에 나설 수 있습니다.

▶멤피스

목요일 레이커스 전에서 완패했습니다. 

데스먼드 베인이 26득점 16어시스트로 활약했고 라라비아가 벤치에서, 나와 3점슛 7개를 성공했지만 화력전을 이겨낼 수는 없었습니다. 알다마와 라라비아, 피펜 주니어등 롤플레이어들의 성장세는 눈에 띄지만, 베인과 잭슨 주니어를 지원할 선수가 부족합니다.

▶▶요약

올랜도의 승리를 봅니다. 

멤피스는 베인과 잭슨 주니어가 힘을 내고 있고, 벤치의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력 상으로 올랜도에 비하면 아쉬운게 사실입니다. 

잭슨 주니어와의 에이스 대결에서 밀리지 않을 반케로가 있고 앤서니와 펄츠, 조 잉글스등 벤치가 모멘텀을 가져올 올랜도가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