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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썸

주중 경기에서 케이비에 패했습니다. 

3쿼터 막판 분전하며 경기를 투포제션까지 끌고, 가는등 선전했지만 제공권의 열세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20득점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한 진안을 비롯해, 한엄지와 안혜지등이 물러서지 않는 투지를 보이며 접전을 유도했습니다.

▶신한은행

지난 월요일 승리하면 공동 4위로 올라갈 수 있었던, 하나 전에서 접전을 이겨내지 못하고 패했습니다. 

29점을 합작한 김소니아와 이경은등 베테랑들의 활약으로 10점차 넘게 뒤졌던, 경기를 원포제션으로 만들었는데 클러치 순간에 활약한 상대 스윙맨 박소희를 막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기회가 남아있기에 이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합니다.

▶▶요약

BNK썸의 승리를 봅니다. 

플레이오프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진건 사실이지만 선수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고, 다른 홈인 창원에서 펼쳐지는 경기기에 팬들을 위해 집중력을 끌어올릴 것입니다. 

신한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크게 올라왔던 경기력이, 기복을 보이는데 썸의 빠른 앞선을 제어하는데 고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