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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케이비를 잡고 단독 3위로 올라섰습니다. 

삼성화재가 주춤하고 있고 현캐가 승점 2점 경기를 자주, 했기에 이제 안정적인 3위 사수를 노립니다. 

케이비 상대로는 레오가 64%의 성공률로 38점을 기록했고, 차지환이 성공률 64%로 14점을 더하며 접전을 이겨냈습니다. 

바야르사이한을 밀어내고, 있는 박창성의 깜짝 활약도 인상적입니다.

▶한국전력

삼성화재를 잡고 다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원정에서 고전이 유력했던 경기였는데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셧아웃 승리로 삼성을 5위로 끌어내렸습니다. 

서브 득점에서 상대에 밀렸지만 타이스와 서재덕이 필요한, 순간 공격 득점을 높은 성공률로 해줬고 하승우의 볼배급도 안정적이었습니다. 

임성진과 료헤이가 버틴 수비도 물 샐 틈 없이 돌아갔습니다.

▶▶요약

한국전력의 승리를 봅니다. 

외인 아포짓 맞대결에서는 타이스에 비해 레오가 나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한전은 신영석과 조근호등이 중앙에서, 오케이 미들블로커진을 상대로 득점 우위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상대의 강서브를 이겨낼 수비라인도 있는, 한전이 중요한 경기를 승리할 것입니다.